여름은 반팔의 계절…센스만점 스타일링 팁

심플하면서도 산뜻하게…사랑스럽고 생기발랄하게

1~3 잭앤질 4 이스트쿤스트 5 수페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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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반팔 티셔츠를 입는 계절이 돌아왔다. 상대적으로 평범한 아이템이기 때문에 스타일리시하게 입는 팁이 필요하다.

레터링 프린트가 돋보이는 티셔츠와 색을 맞춘 모자와 양말. 베이직하지만 산뜻한 컬러의 아이템을 적절히 활용하면 청량감을 선사하며, 심플한 룩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롤업한 데님팬츠와 화이트 스니커즈 매치는 포인트 컬러인 양말을 돋보이게 하여 귀여운 모습의 스타일링도 할 수 있다. 나들이룩 또는 바캉스룩 연출을 원한다면 컬러풀한 패턴이 들어간 반바지와의 매치를 추천한다.프린트가 돋보이는 티셔츠에 파스텔 톤의 핑크 스커트 매치는 러블리하면서도 생기발랄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거기에 플라워 문양이 돋보이는 이어링은 여성스러움을 배가 하며,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너무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이 부담스럽다면 스니커즈를 활용해 보자. 여성스러운 분위기에 풋풋함을 더해준다.
1 잭앤질 2 어드바이저리 3 아일랜드 서프 4 푸마 5 아르키메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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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반팔 티셔츠와 포켓이 포인트 된 데님팬츠 매치는 감각적인 캐주얼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는 낮에는 선글라스 착용으로 시크함과 무심함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다. 또한 실버 메탈 시계로 포인트를 준다면 심심해 보일 수 있는 룩에 지적이고 세련된 멋을 더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쿠셔닝을 제공하는 런닝화는 활동적인 데일리룩에 적합한 운동화로 시크함과 자연스러움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포인트 아이템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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