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거래로 싸게" 농협유통, 수박 최대 20% 할인 판매

3~6일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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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농협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이 이달 6일까지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충북 '맛찬동이' 수박 직판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농협유통과 오송농협, 청주시연합사업단은 새로운 수박 브랜드 홍보와 소비지 판매활성화를 위한 시식 및 할인 직판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청원생명 '맛찬동이'수박은 당도 11브릭스 이상, 농약 무잔류 등 엄격한 품질기준으로 오송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공동선별해 출하한다. 농산물우수관리제도 인증을 받아 생산한 최고 품질의 수박으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해 당도가 높으며 아삭한 맛이 특징이다.3일 오전에는 우인제 오송농협조합장, 정영근 서청주농협조합장, 김병문 농협유통 대표이사 및 청주지역 농업인 등 30명이 직접 생산한 수박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판매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유통은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3일부터 6일까지 7kg 1만3000원, 8kg 1만4500원, 9kg 1만6000원, 10kg 1만7000원에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매시간 타임세일을 통해 10kg 수박을 1만45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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