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장기렌터카 이용료 낮춘 '이코노미렌터카' 상품 출시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현대캐피탈은 정비서비스와 주행거리에 따라 월 이용료를 낮춘 이코노미렌터카 상품을 1일 출시했다.

먼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엑센트,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제네시스, 투싼, 싼타페 등 7개 차종에 대해 본 특별 프로모션을 적용한다. 만약 고객이 싼타페 e-VGT R2.0 2WD(차량가 2837만원·선수율 30%)모델을 36개월 동안 이용할 경우, 기존 상품을 통하면 월 49만원을 부담해야 하지만 이번에 출시한 이코노미 상품을 이용하면 월 38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또 그랜저 HG240 Modern(차량가 2933만원·선수율 30%)모델은 동일 기간 동안 이용할 경우, 월 48만원에서 월 37만원 수준으로 줄어든다.

이밖에도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차량을 인도해주고 현대자동차 공인 정비 네트워크 이용, 24시간 콜센터 등 현대캐피탈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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