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X김숙, SM스테이션 17번째 주인공…트로트 '너만 잘났냐' 발매

윤정수 김숙 너만 잘났냐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윤정수 김숙 너만 잘났냐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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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님과 함께' 가상 부부로 환상의 케미를 보이고 있는 윤정수와 김숙이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의 17번째 주인공이 됐다.

이번 'STATION'의 새로운 주인공 '윤정수X김숙'이 선보이는 신곡 '너만 잘났냐'는 오는 6월3일 0시 멜론, 네이버뮤직, 지니 등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신곡 '너만 잘났냐'는 가모장적인 아내 김숙에게 기를 못 펴고 사는 남편 윤정수의 절절한 심정을 담은 경쾌한 템포의 트로트 곡으로 둘의 대화를 콩트 형식으로 코믹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한편 매주 금요일마다 새로운 음원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는 'STATION'은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대 브랜드로서의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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