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오션월드 입장권 '1만원' 이벤트 진행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하나카드가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간 '오션월드 만원의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카드는 손님의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하나카드 결제 시 본인에 한해 입장권을 1만원(정상가 6만원)에 제공하고, 동반 4인까지 입장권 30% 할인혜택을 준다. 비발디파크 오크·메이플·파인동 객실은 특별가에 제공해 가족·연인·친구 단위로 즐길 수 있다. 단 금, 토요일과 공휴일 제외다.아울러 오션월드에서 하나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도 제공한다. 다음달 1일부터 하나멤버스 앱 쿠폰함에는 '썬베드 주중·주말 50% 할인쿠폰(1만원권)'과 '카바나 주중 50%, 주말 30%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이밖에 하나카드는 경남 김해 롯데워터파크에서도 6월 한 달 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멤버스 회원이 하나카드로 결제 시 본인에 한하여 입장권을 1만5000원(정상가 5만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하나멤버스 회원이 아니더라도 하나카드로 결제할 시 2만20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http://www.hanacard.co.kr) 또는 하나카드 고객센터(1800-1111)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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