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타기 전 박카스 셀프 스캐너로 '방전지수' 확인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이원희)는 서울 시내 젊은층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과 종로 등 버스정류장에 '박카스 셀프 스캐너'를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동아제약 박카스 셀프 스케너 모습

동아제약 박카스 셀프 스케너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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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셀프 스캐너는 생체신호분석 기술을 접목해 체험자가 자신의 방전지수를 확인 할 수 있는 기기다. 박카스 셀프 스캐너에 있는 손바닥 모양의 센서에 손을 갖다 대면 심박수와 피부온도 등의 생체 신호를 측정해 참여자의 피로함을 ‘방전지수’라는 수치로 알려준다. 스캔이 끝나면 자신의 방전지수와 함께 박카스를 무료 교환할 수 있는 박카스 영수증을 제공 받는다.

동아제약은 또 모바일 웹사이트(www.나를아끼자.com)를 개설, 젊은층의 피로회복 캠페인 ‘나를아끼자’를 알리고 있다. 나를 아끼자 웹사이트에선 참여자의 ‘셀카’를 등록하면 얼굴 인식을 통해 방전지수를 보여 준다. 이외에도 박카스 셀프 스캐너의 위치, 주간 방전지수 랭킹, 다양한 SNS 이벤트를 확인 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박카스 셀프 스캐너는 간단한 방전지수 셀프 테스트를 통해 일상 속에 색다른 재미와 함께 박카스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피로를 풀어주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들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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