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쇼핑축제 '더 파티' 개최

28~29일 양일 간 할인·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는 초대형 쇼핑 축제 열린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쇼핑축제 '더 파티' 개최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초대형 쇼핑 축제 '더 파티'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달 28~29일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5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25~65% 할인하는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채롭게 펼쳐지는 야외 공연과 이벤트까지 더해져 신나는 쇼핑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 점에서 아르마니, 에르메네질도 제냐, 마크제이콥스, 비비안 웨스트우드, 코치 등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부터 빈폴, 해지스, 라코스테, 타미 힐피거, 톰보이, 아디다스, 콜맨, 타이틀리스트, 갤러리어클락, 제이 에스티나, 락포트, 슈콤마보니, 슈마커, 르쿠르제, 테팔 등 다양한 품목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한편, 각 아울렛에서는 다양한 야외 공연 및 이벤트가 진행된다. 여주에서는 뉴에라와 함께하는 힙합 레이저쇼와 함께 신세계L&B 테마파크가 펼쳐진다. 파주에서는 브릭 페스티벌을 만나볼 수 있으며, 부산에서는 레이저쇼와 칵테일쇼가 함께 펼쳐지는 디제잉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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