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새앨범 만족도 10점 만점에 6.5점"

샤이니 종현. 사진=스포츠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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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남성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이 솔로 앨범을 발표한 가운데, 앨범 만족도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종현은 23일 오후 3시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된 종현 정규 1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 ‘좋아’에서 “앨범의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6.5점 정도”라며 “내 손을 떠나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에 대한 아쉬움, 스스로에 대한 실망감이 크다. 이게 음악을 만드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서 잘 간직하려고 한다”고 덧붙여 말했다.

종현의 이번 앨범은 직접 8곡을 작곡 및 전곡 작사에 참여했으며, 영국 작곡가팀 LDL Noise(런던 노이즈), 세계적 R&B 프로듀서 Bryan-Michael Cos(브라이언-마이클 콕스), 힙합 뮤지션 Crush(크러쉬) 등 국내외 히트메이커들과 위프리키, philtre(필터), Deez(디즈) 등 작곡가 등이 함께 작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종현은 오는 26일 Mnet의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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