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촌설렁탕, 여름 한정 신메뉴 '냉면 2종' 출시

한촌설렁탕, 여름 한정 신메뉴 '냉면 2종' 출시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한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이연FnC가 한촌설렁탕 전국 매장에서 여름 한정 신메뉴로 ‘한촌 냉면’ 2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때이른 무더위로 조기 출시한 한촌 냉면은 한촌설렁탕의 특제 소스로 매콤 새콤함에 고소한 맛까지 어우러진 ‘한촌 비빔냉면’과 한촌설렁탕의 진한 비법 육수로 여름철 더위를 잊게 만드는 ‘한촌 물냉면’으로 2종을 선보인다.

주문과 동시에 삶아 나가는 칡면은 쫄깃한 면발을 자랑하며 여름철 뜨거워진 몸을 식히기에도 적절한 효능이 있다. 또한 물냉면에 사용되는 육수는 3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촌설렁탕의 설렁탕, 곰탕 등의 탕류 육수 비법을 물냉면에도 적절하게 적용해 기존의 냉면 전문점의 육수보다도 더 뛰어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