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퓨어, '오일·어웨이 포어 세럼' 출시

규조토 성분이 유분을 정리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스위스퓨어가 '오일·어웨이 포어 세럼'을 20일 출시했다.

오일·어웨이 포어 세럼은 규조토 성분이 피부 유분기를 정리해준다. 규조토는 해양식물 등이 바다나 호수 밑에 쌓여 이뤄진 흙으로 다공질이어서 흡수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유분은 흡착하고 수분을 방출하는 워터 릴리스 파우더 포뮬러는 기름기를 잡아주면서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주는 효과가 있다. 가격은 2만원대다. '에덴블레스 바디 케어' 시리즈도 내놨다. 이 시리즈는 '듀이 가든'과 '로지 블룸' 2가지로 구성됐다. 가격은 1만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