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처럼”… 테러 및 화재발생 대응훈련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19일 오후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하나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테러 및 화재발생 대응훈련’에 참석해 훈련을 지켜본 격려하고 하고있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19일 오후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하나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테러 및 화재발생 대응훈련’에 참석해 훈련을 지켜본 격려하고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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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19일 문화전당에서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 실제훈련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19일 오후 4시부터 '2016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하나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테러 및 화재발생 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대형 재난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의 기능과 역할을 명확히 이해하고 협력체계를 구축 사고현장에서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가 주관한 이번 훈련은 동구청과 광주지방경찰청, 1179부대, 31사단 503여단, 동부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광주전남지역본부 등 23개 기관?단체에서 600여 명이 참여하고, 소방·경찰헬기 2대와 작전차량 57대가 동원돼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치러졌다.
광주광역시는 19일 오후 4시부터 '2016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하나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테러 및 화재발생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광주광역시는 19일 오후 4시부터 '2016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하나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테러 및 화재발생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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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은 총기를 소지한 테러범이 관람객을 인질로 붙잡아 금품을 요구하다 다수의 사상자와 폭발물 폭발로 인한 대형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테러범 진압, 화재진압, 사상자 구호, 관람객 구출, 시설물 피해 응급복구 훈련으로 진행됐다

광주시는 이번 훈련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사전준비회의(10회), 예행연습(2회)등을 실시한 바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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