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현대상선, 4시간 마라톤 협상의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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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18일 서울 종로구 현대상선 본사에서 현대상선측 용선료 인하 협상을 주도한 마크 워커 미국 밀스타인 법률사무소 변호사(오른쪽)와 김충현 현대상선 CFO가 첫 협상을 마친 후 나오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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