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 냉감 기능 '콜드 스톤' 티셔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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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냉감 기능을 살린 '콜드 스톤' 티셔츠를 18일 출시했다.

콜드 스톤은 옥을 미세한 가루로 가공, 땀 배출과 열 제거 효과를 높이기 위해 피부 접촉면에 프린팅한 자체 개발 소재다. 일정 온도 이상 상승하면 땀과 수분에 대한 반응을 일으켜 열을 흡수하고 청량감을 제공한다는 게 특징이다. 자외선 차단은 물론, 향균·향취 기능을 갖춰 땀으로 인한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고 부드러운 피부 감촉과 쾌적한 위생 상태를 유지해준다. 쓰리윙즈 티셔츠는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신속하게 건조해줘 한여름에도 오랜 시간 쾌적하게 필드를 움직일 수 있다. 또한 스윙할 때 고개를 드는 현상인 헤드업을 방지하도록 티셔츠 양쪽 어깨선 부위에 포인티를 디자인해 실수를 줄이는 데도 신경 썼다. 가격은 6만~10만원대다.

여성용의 경우 어드레스나 스윙 시 불편을 최소화했다. 앞보다 뒤 기장을 길게 만들어 상체를 앞으로 굽혔을 때 맨살을 보이지 않아 편하게 스윙에 집중할 수 있다. 가격은 6만~9만원대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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