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45세 이상 중ㆍ장년층을 위한 미래직업 '인지어스 전직지원전문가 양성과정'

인지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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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 세대들의 퇴직이 이어지면서 미래 일거리에 대한 고민도 커지고 있다. 특히, 만 45세 이상 퇴직을 앞둔 중/장년층은 가계유지 및 사회참여 목적을 위해 재취업에 매우 적극적이나, 체계적으로 재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경로가 매우 부족하다. 특히, 취업을 하더라도 몇 년 있지 못하고 다시 퇴직을 하는 악순환이 계속 되다 보니, 중ㆍ장년층에 알맞은 안정적인 직업분야가 개발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중장년층을 위한 전직 및 퇴직지원분야가 미래 유망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2017년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에 전직지원서비스가 전면 실시될 것으로 논의되고 있어, 체계적으로 이/전직을 상담하는 전문상담인력의 수요가 사회적으로 증대되기 때문이다. 현재 고용노동부에서는 전직지원양성과정을 100% 전액 무료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재취업을 도모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이 함께 진행하는 인지어스 커리어센터 ‘전직지원 전문가 양성과정’은 만 4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교육수강 시에는 월 최고 30만원 수준의 보조금을 지급해준다.

전문교육훈련기관인 인지어스 커리어센터는 전직지원분야에 대한 생생한 현장사례를 담고 있는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영국에 본사를 둔 전직지원전문기업 인지어스의 한국법인은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고용노동부 고용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단순 무료교육을 넘어 실제 취업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수강생 전원 대상으로 1:1 취업전략 커리어코칭을 제공하고, 12개월간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실시해 교육 수료생 기준으로 취업률 85%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전직지원 전문가 양성과정은 오는 5월 24일 개강하며, 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업이 진행된다. 교육 수료 후 전직지원서비스업체와 지차제 직업센터, 취업정보센터, 취업성공패키지 상담사 등으로 다양하게 진출하게 된다.

이 외에도 만 45세 이상이면 전액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교육과정이 있다.
인지어스 중소기업핵심관리자 양성과정은 기존의 기업체 경력을 유지하고 싶은 중장년에게 추천하는 교육과정이다. 본 과정은 경영기획, 회계재무, 인사노무 등 중소기업 업무전반에 관리역량을 갖춘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6월 14일에 개강한다.

만약 퇴직예정인 재직자(만 45세 이상)라면, 인생 2막을 보다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정년디자인’과정을 추천한다. 퇴직 후 변화될 미래를 보다 효과적으로 준비하기 위해서 경력시장에 대한 이해부터 퇴직 후 맞춤형 미래설계까지 한꺼번에 준비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6월 18일에 개강한다.

센터 관계자는 “본 과정은 중장년 세대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만 45세 이상이면 전액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면서 “교육 수료 후 12개월간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교육 수강에 따른 보조금도 지급하는 1석 3조의 혜택이 제공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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