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한국 동백서화예술 공모대전 전시회

 ‘제13회 한국동백서화예술 공모대전’전시회는 14일 박우정 고창군수, 이상호 군의장과 군의원, 기관단체장과 국내 서화인,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제13회 한국동백서화예술 공모대전’전시회는 14일 박우정 고창군수, 이상호 군의장과 군의원, 기관단체장과 국내 서화인,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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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문화의전당서 오는 19일까지 "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고창 문화의전당에서 서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제13회 한국 동백서화예술 공모대전’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오는 19일까지 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제13회 한국 동백서화예술 공모대전’입상작과 초대작가의 작품 등 총 240점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동백서화회가 주최하고, 전북도, 고창군, 고창군의회가 후원한 ‘제13회 한국동백서화예술 공모대전’전시회는 14일 박우정 고창군수, 이상호 군의장과 군의원, 기관단체장과 국내 서화인,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입상자 시상과 공로패 수여,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한재영 동백서화회장은 “한국동백서화예술 공모대전에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국단위의 공모대전 개최를 통해 서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우정 고창군수는 “서화는 인간의 마음과 정신을 가다듬고 정진하게 하며 이를 통해 우리 사회를 더욱 아름답고 풍요롭게 만든다”며 “이번 공모대전을 통해 군민들이 격조 높은 작품들을 감상하고 묵향의 정취를 느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행정에서도 품격 높은 고창군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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