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드림콘서트' 오늘 오후 8시 티켓팅 시작…엑소부터 아이오아이까지

2016 드림콘서트 포스터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6 드림콘서트' 오늘 오후 8시에 멜론 티켓에서 티켓팅이 시작된다.

오는 6월 4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제22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6 드림콘서트' (이하 '2016 드림 콘서트')의 티켓예매가 오늘 오후 8시 멜론 티켓과 모바일 앱에서 진행된다. 관람료는 9900원이다.주최사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에 따르면 이번 '2016 드림콘서트'에는 그룹 엑소, 레드벨벳, 마마무, B1A4,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 인피니트 멤버 남우현, 빅스(VIXX), 비투비, 세븐틴, 러블리즈, 아이오아이(I.O.I), 씨엘씨(CLC), 엔씨티 유(NCT U), 임팩트 등 정상급 아이돌부터 신인에 이르기까지 모두 28개 팀이 무대에 선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드림콘서트'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회원사 및 소속 연예인들의 참여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열린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