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2016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 할랄푸드·HMR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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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랄푸드, HMR 등 건강 식자재 및 차별화된 제품 라인업 선보이며 무료 전문컨설팅 실시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아워홈이 오는 1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워홈은 이 자리에서 차별화된 할랄 식품과 가정간편식(HMR), 건강 식자재를 국내외 식품업계 관계자들에게 선보인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최하는 ‘2016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올해 34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식품 박람회로, 전세계 48개국의 150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킨텍스 제2전시관 7·8홀에 마련된 아워홈 전시관에서는 차세대 웰빙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할랄 푸드’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아워홈은 2015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무슬림 선수와 심판진들로부터 품질을 인정받은 할랄 인증 커리 소스류 및 닭갈비 양념장과 함께, 최근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용으로 신규 출시한 할랄 인증 ‘손수 아삭김치’와 ‘손수 전통 재래김’, 떡 2종을 전시하며 다양한 할랄 제품 라인 업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아워홈의 건강 식자재 브랜드 ‘행복한맛남 케어플러스’의 무항생제 제품군과 이유식, ‘올리탈리아’, ‘캠벨’, ‘페줄로’ 등 아워홈이 직수입하는 글로벌 브랜드의 식재를 소개하는 코너도 마련해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