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스만들기 : 먼저 분리해둔 계란 노른자 두개에 마요네즈 1스픈, 참기름 반티스푼을 넣고 잘 섞어서 소스를 만들어 둡니다.
2. 한 공기반에 다진김치 2스푼, 김치국물 2스푼, 다진 파 4스푼정도, 간장 반 스푼(간은 취향껏, 버터 반 스푼(20g정도), 스팸이나 햄류 두 스푼(생략 가능)을 넣고 골고루 비벼줍니다.
3. 비벼낸 밥을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사각 팬이면 좋지만 없으면 둥근팬도 괜찮음) 고루 볶아 준 뒤에 납작하게 펼쳐서 나무주걱으로 살짝살짝 위를 눌러서 평평하게 다져주세요(둥근 팬은 적당히 사각모양으로 잡아주세요.)
4. 약불에 5분~8분정도 그대로 뒤집지 말고 한쪽 면만 구워서 꾸덕꾸덕하게 구워주세요(밥에 버터가 코팅되어 있어서 약불에서는 잘 안탑니다.)
5. 슬라이스 치즈와 피자치즈를 밥 위에 올려둔 채로 구우시면 치즈가 적당히 녹습니다.
6. 밥이 충분히 구워져서 적당히 눌러붙으면 후라이팬에서 평평한 접시로 조심히 옮겨 놓습니다.
7. 소스를 만들고 남은 계란흰자는 젓가락으로 잘 풀어서 얇게 지단을 부쳐놓습니다.흰자지단은 코팅이 잘된 팬에 기름을 살짝만 발라서 약불에서 구워야 됩니다. 구워지고 나면 불 밖에 빼서 살짝 식힌 뒤에 양쪽 끝을 잡고 살짝 들어올려서 구워진 쪽이 깨끗한 도마 위에 닿도록 해서 따로 준비해둡니다.
8. 도마 위에 올려둔 흰자 지단 위에 구워진 볶음밥을 올리고 안쪽에 김밥 김 반장을 깔아줍니다.
9. 끝에서부터 살살 말아주세요(김발보다는 그냥 손으로 말아주는게 좋습니다.
10.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접시에 담고 롤 위에 소스를 골고루 뿌려준 뒤에 남은 김밥 김 반장을 가위로 잘라서 가니쉬 해주면 됩니다.
약간 고생스럽기는 해도 나름 만드는 재미와 꾸덕꾸덕한 매력적인 식감과 고소하게 입 안에 감겨드는 Egg yolk Mayonnaise 소스의 맛이 혼밥에 혼을 담아줄지도 모릅니다~
1. 단촛물 만들기 : 밥 2그릇 분량(적당히 담은 밥 양 기준으로) 식초 5스푼에 밥숟가락으로 가득 뜬 2스푼의 설탕과 꽃소금 반스푼을 전자레인지용 적당한 크기그릇에 담아서 1분정도 전자렌지 열을 가한 후 설탕과 소금이 녹도록 잘 저어주세요.
2. 뜨거운 밥 한공기를 믹싱볼에 담고 위의 단촛물 절반 정도를 부어서 잘 섞으면서 되도록 빨리(부채질해서) 식혀주세요.(온도에 미지근할 정도)
3. 처음에는 촛물을 부으면 밥이 물에 흠뻑 젓은 느낌으로 흥건해 보이지만, 밥이 식을수록 초 성분이 날라가면서 수분량이 줄어들고 아주 윤기가 돋는 초밥이 됩니다. 맛을 보신 후 혹시 간이 짜거나 싱거우면 밥을 더 넣거나 촛물을 더 넣으셔서 간을 조절해 주시길 바랍니다. (간은 시간이 지날수록 약해지므로 약간 간간하게 맞추시는 게 좋습니다.)
4-1. 위의 재료들을 모두 길게 채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Tip 재료는 꼭 위의 재료만을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위의 재료는 제 임의대로 집에서 쉽게 갖출 수 있는 재료들을 선별해서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조합으로 준비한 것입니다.^^
4-2. 만약 재료가 없으시면 계란지단만 좀 넉넉히 해서 드셔도 맛있답니다. 꼭 위의 재료가 다 갖추어지지 않더라도 냉장고속의 다양한 재료로 취향 껏 만들어보세요. (예)나물,멸치볶음,고기,슬라이스치즈,볶은 당근,생선회 등 사용가능. [필수재료] 계란지단,와사비)
5. 도마 위에 올려둔 흰자 지단 위에 구워진 볶음밥을 올리고 안쪽에 김밥 김 반장을 깔아준 뒤에 끝에서부터 살살 말아주세요.(김발보다는 그냥 손으로 말아주는게 좋습니다.)
6. 만들어 둔 초밥을 넓은 그릇에 예쁘게 담아주세요~^^
7. 믹스시켜둔 채썰어놓은 재료를 초밥 위에 골고루 푸짐하게 올리고 와사비와 고명으로 김,깻잎채,깨소금(생략가능)을 올리시면 끝~!
20분만 투자하시면~아주 쉽고 간단하게 나만을 위한 고급스러운 한 끼가 완성됩니다.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가서 영양적으로도 좋고 초밥이라 간도 충분하므로 다른 반찬 또한 필요가 없답니다. 가벼운 국물 하나만 곁들이면 금상첨화~
지금까지 외롭게 혼자 식사하셨던 혼밥인 여러분~!!! 약간의 시간과 노력에 누구보다 소중한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서~ 이젠 혼밥이 아닌 혼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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