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광주농산물물류센터 농심(農心)으로 한가득

농협광주농산물물류센터(장장 김 훈)는 9일 담양군 창평면 일원에서 ‘농촌·농심과 하나 되는 범 농업경제 농촌봉사활동’일환으로 농촌 인구 감소와 농업 인력의 고령화 등 농촌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농협광주농산물물류센터(장장 김 훈)는 9일 담양군 창평면 일원에서 ‘농촌·농심과 하나 되는 범 농업경제 농촌봉사활동’일환으로 농촌 인구 감소와 농업 인력의 고령화 등 농촌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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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농협광주농산물물류센터(장장 김 훈)는 9일 담양군 창평면 일원에서 ‘농촌·농심과 하나 되는 범 농업경제 농촌봉사활동’일환으로 농촌 인구 감소와 농업 인력의 고령화 등 농촌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이날 직원 27명은 담양 창평 소재 딸기 농가를 찾아 3,300㎡ 규모의 하우스 비닐 제거 작업 및 폐기물 처리 등 영농철 일손돕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일손이 부족한 농촌 현실을 직접 체감하고 농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통한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였다.

도움의 손길을 받은 윤일호씨는“인력부족과 고임금등으로 농가 일이 걱정스러웠는데, 농협에서 도움의 손길을 보내줘 큰 힘이 됐다”며 밝게 미소 지었다.

이에 김훈 장장은“농번기 일손부족 농가에 최선을 다해 일손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앞으로도 더 많은 농가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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