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 "사랑나눔행사 다자녀가정 지원"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영광군산림조합은 4일 영광군 소재 다자녀 가정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아시아경제 문승용]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최기열)와 영광군산림조합(조합장 정용재)은 4일 영광군 소재 다자녀 가정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은 다자녀 가정이 국가의 경쟁력임을 강조하고 출산의 고귀함과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고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산림조합 나눔행사” 일환으로 다자녀가정 지원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최기열 본부장은 “출산은 가정의 축복이자 국가 경쟁력의 원천”이라며 “저 출산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우리 사회가 공감대를 갖고 다자녀 가정 돕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운영, 산림조합의 나눔 문화 확산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승용 기자 msy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