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야속한 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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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3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 일대에서 한 시민이 거센 비바람에 망가진 우산을 부여 잡은 채 지나가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밤까지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중북부 지방은 내일 오전까지 강풍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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