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썸녀에서 벗어났다…연하 회사원과 뜨겁다

이수경 / 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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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이수경이 쿨하게 일반인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2일 이수경의 소속사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이수경이 남자친구와 3개월째 연애 중이다"라며 결혼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이수경이 지난 3월부터 외모가 출중한 연하의 회사원과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수경은 지난해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 사랑을 갈망하며 연애의 기술을 익히는 등 짝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그런 이수경이 이번에 열애를 인정하면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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