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장을 학교에서 마을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산구의 마을과 학교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뒷받침하는 ‘마을교육공동체사업’이 닻을 올렸다. 광주시 마을교육공동체사업에 선정된 8개 마을단체와 16개 학교가 28일 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합동 워크숍을 가졌다.
참가 단체들은 이날 각자의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정보를 공유했다. 또 참여 단체들의 유기적 결합을 추구하는 네트워크 구축을 합의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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