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유어스데이 진행

다양한 소통 채널 마련해 원활한 소통을 통한 동반성장 모색

GS리테일과 파트너사 임직원들이 28일 아라뱃길 트래킹 출발 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GS리테일과 파트너사 임직원들이 28일 아라뱃길 트래킹 출발 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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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GS리테일이 GS25와 GS수퍼마켓에 상품을 공급하는 파트너사 임직원들과 함께 화합을 다지는 '유어스(YOU US)데이'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유어스는 GS리테일이 올해 선보인 통합 자체브랜드(PB)로, GS리테일과 고객의 마음이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12년부터 진행됐던 패밀리 행사는 유어스의 이념과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어, 올해부터 행사명을 변경했다는 설명이다. 전날 진행된 행사에는 조윤성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150여명, 230여개 파트너사의 대표 및 임직원 550여명 등 총 700여명이 참여했다. 아라뱃길 트레킹과 체육활동을 진행하면서 친목을 다졌고, 구매담당 임원과 파트너사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GS리테일은 유어스데이 뿐만 아니라 지난 2005년부터 'CEO에게 말한다', '정도경영 게시판' 등을 신설해 파트너사 임직원이 자신들의 생각을 전할 수 있는 소통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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