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보급형 갤럭시J5 출시…최저 2만1000원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SK텔레콤 매장에서 홍보모델이 '갤럭시 J5' 출시를 알리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SK텔레콤 매장에서 홍보모델이 '갤럭시 J5' 출시를 알리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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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SK텔레콤은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J5'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J5’는 전작 2015년형 대비 ▲화면크기는5인치에서 5.2인치로 ▲메모리는 1.5GB에서 2GB로, ▲배터리는 2600mAh에서 3100mAh로 각각 업그레이드 됐다.

스마트폰 테두리에 메탈 프레임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출시 색상은 블랙, 화이트 2종이다.

갤럭시J5의 출고가는 29만7000원이다. 밴드데이터100, 밴드데이터69 요금제 선택시 24만원의 공시지원금을 받아 최저 5만7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15%의 유통점 추가 지원금을 감안하면 최저 할부원금은 2만1000원까지 내려간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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