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NH투자증권은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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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 지난 2~3년과 달리 실적 성장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 경쟁사에 비해 높은 평가가치(밸류에이션)가 부담스럽다며 투자의견 '보유', 목표주가 1만1000원을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예전과 달리 무선 가입자당평균매출액(ARPU)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무선 성장 둔화를 유선과 미디어에서 어떻게 대응할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다만 기대치에 부합한 1분기 실적을 달성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7100억원, 170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1%, 10.3% 씩 증가했다. 반년 무선 ARPU가 전년동기 대비 1% 감소하면서 하락세가 뚜렷하다는 게 안 연구원의 의견이다.
무형자산상각비용 증가로 이익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안 연구원은 "4월말부터 시작될 주파수 경매에서 LG유플러스가 경쟁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면서도 "예상보다 가격이 상승할 경우 예기치 못한 상황이 전개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무선사업의 성장이 만만치 않은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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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양강 체재로 굳혀질 것"이라면서 "미디어 시장에서 LG유플러스가 어떤 전략을 가지고 경쟁할 지가 중요한 관건이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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