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노인복지시설 3개소 최우수기관 선정

완도군 소재 노인요양시설 3개소는 지난22일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 보험공단이 주관한'제6회 장기요양기관 평가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상위 12.8%)으로 선정됐다.

완도군 소재 노인요양시설 3개소는 지난22일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 보험공단이 주관한'제6회 장기요양기관 평가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상위 12.8%)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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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요양원, 완도전문요양원, 완도늘푸른집 최고 A등급 받아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완도군 소재 노인요양시설 3개소는 지난22일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 보험공단이 주관한'제6회 장기요양기관 평가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상위 12.8%)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전국에 있는 모든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3곳은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권리 및 책임, 급여제공과정, 급여제공결과 등 5개 분야에 대한 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았다.

완도전문요양원은 지난해도 장기요양기관 급여제공 우수사례 발표에서 최우수상(권역 1위)을 수상한 바 있다.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현재 사회복지법인 평강재단 양로원과, 고금면 주야간 보호기관 기능보강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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