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벨, 신메뉴 '퀘사리또' 출시

퀘사디아와 브리또의 맛 결합
퀘사리또(사진=타코벨)

퀘사리또(사진=타코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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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타코벨이 퀘사디아와 브리또의 맛을 동시에 담은 이색메뉴 '퀘사리또'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퀘사리또는 퀘사디아의 주재료인 또띠아와 치즈, 브리또에 쓰이는 라이스와 고기 등을 조합하고 여기에 크리미 할라피뇨 소스를 더해 그릴에 구워낸 메뉴다. 퀘사디아와 브리또의 장점을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 퀘사디아의 풍부한 치즈 풍미가 다른 재료들과 한데 어우러지는 동시에 브리또의 라이스가 든든한 포만감을 더해준다. 가격은 5000원. 단품과 사이드 메뉴(나쵸칩 또는 멕시칸후라이), 탄산음료를 함께 제공하는 콤보의 경우 6900원이다.

타코벨은 퀘사리또 신규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3일까지 퀘사리또 단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사이드 메뉴와 탄산음료를 함께 제공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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