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뿔난 어민들 지켜보는 수산시장 상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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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20일 신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이전을 거부하고 있는 상인들이 전국 수협조합원들과 어민들이 '노량진수상시장 정상화를 촉구'하며 구 노량진수산시장을 행진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노량진수산시장은 시장 임대료, 시장 공간 협소등의 문제로 신축된 시장과 구 시장으로 나뉘어 영업중이다. 이번 총궐기대회에 참석한 어민들과 전국조합원 관계자들은 신축된 현대화 시장으로 이전을 거부하는 이들이 노량진수산시장의 도매기능 저하와 일부 상인들의 칼부림 사건으로 시장 이미지를 실추시킨다며 신축 시장으로 즉각 이전을 요구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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