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장애인의 날 맞아 '행복나눔 시식행사' 진행

충남 천안시 '등대의 집'에 치킨 100인분 증정
교촌에프앤비가 19일 장애인 생활시설 '등대의 집'을 방문해 '행복나눔 시식행사'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교촌에프앤비는 시설 이용인과 직원에게 교촌 살살치킨과 샐러드 100인분을 제공했다.

교촌에프앤비가 19일 장애인 생활시설 '등대의 집'을 방문해 '행복나눔 시식행사'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교촌에프앤비는 시설 이용인과 직원에게 교촌 살살치킨과 샐러드 100인분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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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국내 대표 치킨업체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19일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등대의 집'에서 '행복나눔 시식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교촌 나눔봉사단은 등대의 집 시설 이용자 및 직원들에게 교촌치킨 인기 메뉴인 살살치킨과 샐러드, 음료 100인분을 제공했다. 행복나눔 시식행사는 평소 교촌치킨을 접하기 힘든 이웃을 찾아가 교촌 임직원이 치킨을 직접 조리해 무료로 제공하는 나눔행사다. 교촌은 지난해 3월부터 매달 지속적으로 행복나눔 시식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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