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드 컬러'로 무장한 빅스, 질투의 신 '젤로스'로 컴백

그룹 빅스, 화이트데이 맞아 현실남친 빙의. 사진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빅스, 화이트데이 맞아 현실남친 빙의. 사진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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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상래 인턴기자]남성 6인조 아이돌 그룹 빅스가 싱글 앨범과 함께 돌아왔다.

빅스는 19일 오전 다섯 번째 싱글 '젤로스'를 발매하며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싱글 앨범의 타이틀 곡 '다이너마이트'는 공개와 동시에 각종 음원 순위 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빅스의 저력을 보여줬다.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질투의 신과 동명의 앨범인 '젤로스'는 사랑을 뺏긴 한 남자의 질투에 찬 모습을 표현한다.

빅스는 그간 뱀파이어, 저주 인형 등 그들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콘셉트로 무대를 꾸며온 바 이번 앨범에서는 비비드 컬러 의상으로 그 매력을 더 할 예정이다.

빅스는 이날 오후 8시 SBS MTV '더쇼'에서 '다이너마이트'로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다이너마이트'의 뮤직비디오는 20일 자정에 공개된다.




김상래 인턴기자 afreec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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