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서울본부, 서울디지털단지 BIC 미니클러스터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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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15일 서울 구로동 G밸리컨벤션센터에서 지난해 창립한 서울디지털단지 BIC(Big data, IoT, Cloud) 미니클러스터의 첫 정기총회와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BIC 미니클러스터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인터넷 보안 기업 등이 중심이 된 모임이다.

BIC 미니클러스터는 지난해 7월 창립했으며, 100여개의 기업들이 회원사로 활동하면서 기술개발, 맞춤형교육훈련, 글로벌마케팅 등의 지원을 받아 기업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내수 시장침체 상황을 고려해 수출촉진형 글로벌마케팅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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