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냉장햄 시장 돌풍 이어간다…더건강한 햄 매출 100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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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냉장햄 'The더건강한 자연에서 얻은 재료' 출시
무항생제 돼지고기 사용 및 아질산나트륨 무첨가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CJ제일제당이 '심플' 콘셉트의 냉장햄 신제품을 출시하며 냉장햄 시장에서 또 한번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국내 냉장햄 시장에서 무첨가 트렌드, 캠핑 전용 햄 열풍, 홈 브런치 트렌드 등을 이끌며 시장을 선도한 바 있어 이번 새로운 콘셉트의 신제품도 인기가 예상된다.

CJ제일제당은 최근 '최소한의 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냉장햄 제품 더 건강한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만든 그릴비엔나와 더건강한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만든 그릴후랑크를 출시했다.

CJ제일제당은 이번에 출시한 더건강한 자연재료로 '심플 식문화'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올해 10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2010년 소비자들이 우려하는 5가지 첨가물을 빼고, 돈육 함량을 90% 이상으로 높인 프리미엄 냉장햄 브랜드 '더건강한 햄'을 론칭하며 무첨가 트렌드를 창출했고, 지난해에는 브런치 식문화에 최적화된 '더건강한 브런치 슬라이스'를 출시하며 국내 '홈 브런치' 트렌드를 이끈 바 있어 큰 기대가 되는 대목이다.

더건강한 자연재료는 '마켓컬리(http://market.kurly.com)'에도 입점돼 20일부터 기획전을 진행한다. '마켓컬리'는 고급 식재료를 선택, 소개해 판매까지 이르는 온라인몰로, 원재료의 재배방식부터 함유된 성분 하나하나까지 꼼꼼하게 따져본 뒤 직접 먹어보고 정말 맛있고 건강한 상품만 판매한다.

더건강한 자연재료 비엔나와 더건강한 자연재료 후랑크는 각각 7980원(200g*2), 7980원(240g*2)이며,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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