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후보, “광주시민들 위대한 선택 기대하겠습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북구(을) 최경환 국민의당 국회의원 후보는 "4월13일은 호남정치 복원과 야권재편을 요구하는 광주시민들의 바람이 투표로 이어 질 것이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이번 선거운동기간 동안 거대 양당에 대한 광주시민과 북구주민들의 불신과 원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13일은 광주가 또 다시 위대한 선택을 하는 날이 될 것이다”고 확신했다. 72시간 마라톤 유세로 총력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최 후보는 13일 동안 유세현장과 거리인사로 피곤에 지친 자원봉사자 및 선거운동원을 격려하고 밤늦게까지 마지막 날 선거운동을 마쳤다.

김대중 대통령 마지막 비서관을 지낸 최 후보는 “국민의당과 최경환을 선택하시면 야권재편과 정권교체를 목표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며“광주시민과 북구주민의 현명하고도 위대한 선택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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