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교육특화 프로그램' 실시

제1기 비발디 대학탐방단 단체사진(자료:한라)

제1기 비발디 대학탐방단 단체사진(자료: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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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한라가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입주예정자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제1기 비발디(VIVALDI) 대학탐방단'을 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탐방단으로 선발된 75명은 지난 9일 서울대학교 본교 방문했다. 서울대학교 학생들과 조를 이뤄 퀴즈풀기, 사진찍기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고, 중학생은 진로·진학에 대한 상담, 고등학생은 구체적인 진학 로드맵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내달 5일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입주예정자 초등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국잡월드 어린이 체험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라는 지난달 초·중·고 예비 입학생들에게 첫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초등학생에게는 학용품세트를 전달하고 중·고등학생에게는 필독도서를 전달했다.

교육특화 아파트인 한라비발디는 교육특화 아파트라는 컨셉에 맞게 입주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헬로우라운지, 대규모 도서관 등 단지내 교육특화 시설도 조성 중이다. 앞으로 신규 분양단지에도 적극적으로 교육특화 아이템들을 적용해갈 계획이다. 시흥배곧 한라비발디는 총 6700세대 총 3개 단지로 1차 2701세대가 내년 8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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