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수완 "사랑의 대바자회 개최"

<롯데아울렛 광주 수완점>

<롯데아울렛 광주 수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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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금 중증장애인 장학기금으로 기부"

[아시아경제 문승용]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롯데아울렛 수완점과 광주장애인총연합회가 중증장애인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바자회를 13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한다. 11일 롯데아울렛 수완점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장애인 학생들의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의류바자회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3일부터 5일간 롯데아울렛 수완점 1층 학공원 광장에서 아웃도어, 스포츠 여름 의류 이월 상품을 비롯해 구두 균일가 및 남성 캐주얼, 셔츠 등 다양한 상품을 초특가로 선보인다. 또한 바자회 수익금 중 일정부분을 광주장애인총연합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애인의 날(20일)에는 롯데아울렛 수완점에서 운영하고 있는 '샤롯데 봉사단'이 광산구 장애인 복지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문언배 수완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롯데아울렛 수완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승용 편집국부장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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