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코스닥이 11일 700선을 넘어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보합 중이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94포인트(0.42%) 오른 700.04로 출발했다. 코스닥이 700선을 넘은 것은 지난해 8월18일(726.46)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9시 8분 현재는 소폭 밀려 698.82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97억원, 38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143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 올리고 있다.
업종 가운데 섬유의류 업종의 상승폭이 가장 크다. 현재 3.55% 오르고 있다. 컴퓨터서비스(0.96%), 정보기기(0.61%) 등도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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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0.72% 상승폭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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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0.40% 오름세다. 동서(-0.74%), 메디톡스(0.68%), CJ E&M(-0.30%) 등도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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