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바람막이 재킷 2종 출시

방풍·방수·투습에 강한 고기능 2레이어 소재에 경량성까지 실현
아식스, 바람막이 재킷 2종 출시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코리아가 일교차가 심한 봄철 러닝 전후의 찬 바람을 막아줄 바람막이 재킷 2종을 11일 출시했다.

'러닝 2레이어 윈드브레이커'는 봄철 러닝 전후 차가운 바람에 노출됨으로써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방풍, 투습 등 기능성에 경량성을 강화했다.
이전 모델인 '러닝 3레이어 윈드브레이커' 대비 45% 가볍게 제작됐다. 가격은 17만5000원이다.

'러닝 윈드브레이커'는 고밀도 원단 사용으로 방풍성을 강화했다. 남성용의 경우 통기성을 높이기 위해 등판에 홀을 적용한 자카드메시 원단을 사용했다. 또한 수납성을 위해 뒷면 허리 라인에 주머니를 넣었다. 여성용은 뒷목 옷깃에 후드를 장착해 날씨에 따라 일반 재킷은 물론 후디 재킷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가격은 15만70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