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 10세대 E클래스 5월말 국내 공개…6월 출시

7년 만에 풀체인지 돼 출시 예정
더 뉴 E클래스만의 뚜렷하고 감성적인 디자인, 향상된 효율성, 기술적 혁신 선보여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E-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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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10세대 더 뉴 E클래스를 국내 시장에 5월말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더 뉴 E클래스는 다양한 모델로 구성된 라인업과 제품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및 혁신으로 국내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세그먼트의 리더로서 베스트셀링 모델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오는 6월 국내 출시 예정인 더 뉴 E클래스는 더 뉴 E 220 d, 더 뉴 E 300, 더 뉴 E 300 4매틱 3개 모델이 우선 출시되며 뒤이어 가솔린 모델 더 뉴 E 200, 더 뉴 E 400 4매틱과 디젤 모델 더 뉴 E 220 d 4매틱, 더 뉴 E 350 d 등 4개 라인업이 출시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E-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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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대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더 뉴 E클래스는 뚜렷하고 감성적인 디자인, 독보적인 고품격 인테리어 등 스타일리시한 특성들을 제공한다. 또한, 다수의 기술혁신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이 혁신 기술들은 더욱 높은 수준의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가능하게 하며 운전자 보조의 새로운 차원을 제시한다. 새로 개발된 디젤 엔진은 경량 디자인 및 최적의 공기역학적 수치와 결합해 동급 세그먼트에서 효율성의 기준을 제시한다. 이 모든 혁신은 더 뉴 E클래스를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세그먼트 내 가장 지능적인 세단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도록 한다.

더 뉴 E클래스는 1947년 E클래스의 전신에 해당하는 170 V 시리즈를 처음 선보인 이후 지난 70여 년 동안 가장 성공적인 프리미엄 세단으로 확고한 자리를 지켜왔다.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의 핵심으로 지속적으로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세그먼트의 기준을 재정립해온 더 뉴 E클래스는 이제 자율 주행을 향해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또한, 주행 안전성, 효율성, 편안함을 향상시켜 운전의 즐거움을 더욱 배가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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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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