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황치열 “재물운·명예운 한 번에 와…조심해야 한다더라”

황치열. 사진=후난위성TV

황치열. 사진=후난위성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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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가수 황치열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중국에서의 남달라진 위상을 자랑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인터뷰 내용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2015년 8월 한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황치열은 "올해 스타덤에 오르지 않았냐. 혹시 사주 같은 것을 믿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황치열은 "나는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운명이 달라진다고 믿기 때문에 사주를 본 적이 없긴 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팬들이 카페에 내 사주를 본 것을 올린 것은 봤다"며 "지금 재물운과 명예운이 한 번에 왔는데 조심해야 된다고 하더라. 또 큰 운이 올 때 안 좋은 사고도 같이 온다고 큰 사고를 조심하라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치열은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중국에서 행사 두 개에 3억을 받는다"며 "한국에서보다 몸값이 100배 뛰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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