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펙스, 사무용가구 비츠 아현전시장 오픈

한샘이펙스, 사무용가구 비츠 아현전시장 오픈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샘 이펙스는 서울 중림동에 사무용가구 브랜드 비츠 아현전시장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비츠 아현전시장은 총 314㎡(95평) 규모의 매장으로 단순 제품 전시가 아닌 다양한 업무 성격에 따른 사무공간을 구현했다. 중역용가구와 일반 사무용가구 등 총 9종의 제품을 전시하고 실제 업무 환경을 그대로 구현해 최적의 사무공간을 제안한다. 비츠의 최고급 제품 라인인 라플라스(RAPLAS)를 비롯해 차분하고 중후한 분위기의 크레시아(CRETIA), 넓은 수납 공간과 효율적인 배선시스템을 갖춘 리벤(LEABEN)까지 다양한 중역용 사무가구를 만나볼 수 있다.

일반 사무용가구로는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굿 디자인(GD)상을 수상한 젠시아(XENSIA)와 다양한 모듈 구성으로 합리적인 공간 구획이 가능한 뉴 브이렉스(N VREX), 합리적인 가격에 홈오피스로 활용 가능한 플러스(PLUS) 등의 제품이 전시돼 있다.

이 밖에도 전동식 높이조절 데스크 플롯(FLOT)과 필기구세트, 수첩 등 사무용 친환경 제품인 에코(ECO)소품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한샘이펙스는 매주 수요일 비츠 아현전시장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한샘이펙스는 전국에 사무용가구 대리점 40여개, 전시매장 15개를 운영하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