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 화장품 CF도 꿰차…LG생건 '보닌' 광고모델 발탁

보닌 새 광고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미소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발산
강하늘 사진=LG생활건강

강하늘 사진=LG생활건강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드라마 미생, 영화 동주 등에서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강하늘이 LG생활건강의 남성화장품 브랜드 '보닌'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LG생활건강은 7일 배우 강하늘을 보닌의 새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은 강하늘이 때로는 순수하고 때로는 남성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특유의 밝은 이미지가 고객들에게 많은 호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돼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LG생활건강 보닌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진솔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강하늘을 새 모델로 기용함으로써 보닌이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에게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다가가는 브랜드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닌은 남성 스킨케어를 리딩하는 토탈 남성 화장품 전문 브랜드로 남성들을 위한 다양하고 세분화된 맞춤 솔루션을 제안하며 성장하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