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벼 무논점파’재배기술 교육 실시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업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벼 무논점파’재배기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업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벼 무논점파’재배기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업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벼 무논점파’재배기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벼 무논점파 재배기술은 종자파종, 상자쌓기, 못자리 관리 단계가 생략되어 노동력 절감에 따른 벼 생산비 절감으로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기계이앙 대체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교육은 농촌진흥청 식량과학원의 한희석 박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종자 발아 향상 및 잡초성 벼 방제를 중심으로 본답 준비부터 파종 재배 방법까지 핵심기술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볍씨를 1~2mm 정도 싹을 틔운 후 두부모 정도 굳힘 상태의 본답에 포기당 5~7립 정도(4~5kg/10a)를 이앙에 가깝게 점파하고, 파종 후 10일간 무담수한 후에는 완전히 담수 해주고, 2~5일이 더 지나면 직파전용 작물보호제를 살포할 것을 교육했다. 문진주 소장은 “무논점파 기술은 볏대가 튼실하고 분얼이 잘되며 수량도 기계이앙에 비해 크게 줄지 않는다”며 “쌀시장 개방과 고령화로 어려워진 농촌에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무논점파 현장기술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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