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후보, 자원봉사자들 거리청소 훈훈

김경진 후보 자원봉사자들이 거리 청소를 하고 있다.

김경진 후보 자원봉사자들이 거리 청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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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김경진 국민의당 광주 북구갑 후보 자원봉사자들이 선거운동 과정에서 쓰레기 줍기 등 거리청소를 벌여 주위를 훈훈케 하고 있다. 4일 김 후보 캠프에 따르면 자원봉사자들은 지난달 31일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거리 유세와 함께 인근 주위에서 쓰레기 봉투와 집게를 들고 주변 청소를 하고 있다.

김 후보 캠프 관계자는 “주위에서 아름다운 모습이라며 사진을 찍어 보내주시기도 한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민생까지 챙기면서 봉사하고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김 후보는 지역위원회 산하에 풀뿌리정치센터를 설치해 봉사하고 실천하는 지역위원회를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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