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완 "주민과 약속지키기 위해 긍정·공손·정책 심었다"

식목일을 맞아 국민의당 광주 동남갑 장병완 국회의원 후보가 지지자들과 함께 네거티브 없는 깨끗한 선거를 다짐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했다. 사진=장병완

식목일을 맞아 국민의당 광주 동남갑 장병완 국회의원 후보가 지지자들과 함께 네거티브 없는 깨끗한 선거를 다짐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했다. 사진=장병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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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맞아 긍정·공손·정책 '3P 선거운동 실천 다짐'
남구 도시첨단산단 예정지서 가문비나무 3그루 심어


[아시아경제 문승용] 국민의당 광주 동남갑 장병완 국회의원 후보가 식목일을 맞아 지지자들과 함께 긍정적이고(Positive), 공손하고(Polite), 정책(Policy)에 의한 선거를 실천하자는 의미로 세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3P'선거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장 후보는 4일 오후 남구 대촌동 도시첨단산업단지 예정 부지에서 '긍정'의 나무, '공손'의 나무, '정책'의 나무 등 세 그루의 '가문비나무'를 심었다.

장 후보가 '3P'선거운동 실천을 다짐하며 식수목으로 '가문비나무'를 택한 것은 이 나무가 소나무과에 속하는 상록침엽교목으로 '항상 초심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자'는 뜻이며, 식수 장소를 도시첨단산단 예정지로 택한 것도 '주민들과의 약속(공약)의 실천'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장 후보는 "식목일을 맞아 후보자로서 유권자들에게 약속한 긍정, 공손, 정책 등 '3P'선거운동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그동안 그린벨트 해제, 도시첨단산단과 첨단영화·게임제작단지 조성 등 주민들과의 약속을 실현시킨 것처럼 '말뿐이 아닌 실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공약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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