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정리매매 이틀째 플렉스컴…26% 급락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상장폐지에 따른 정리매매가 진행 중인 플렉스컴 주가가 4일 26% 가량 급락 중이다.

플렉스컴 주가는 오후 1시21분 현재 221원(26.28%) 내린 620원을 기록 중이다. 정리매매 첫 날이었던 지난 1일 47% 가량 급락한데 이어 이틀 연속 하락세가 이어지며 동전주 신세가 됐다.

한국거래소는 자본전액 잠식을 이유로 플렉스컴의 상장폐지를 결정한 상황. 오는 11일까지 정리매매를 거쳐 12일 최종 상장폐지 된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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