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야구야" LG-한화, 잠실 홈 개막전 '매진'

잠실야구장 전경[사진=김현민 기자]

잠실야구장 전경[사진=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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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간의 잠실경기에서 전석 매진 기록이 나왔다.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 한화의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오후 7시 25분을 기점으로 2만6000석이 모두 매진됐다. LG는 9년 만에 열린 잠실 홈 개막전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한편, ‘2016 KBO리그’는 1일 오후 7시부터 잠실(한화-LG)을 비롯해 대구(두산-삼성), 문학(kt-SK), 고척(롯데-넥센), 마산(KIA-NC) 등 다섯 개 구장에서 일제히 개막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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