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리츠, 상장예비심사신청서 제출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한국거래소유가증권시장본부는 모두투어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모두투어리츠)가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모두투어리츠는 2004년 1월 설립됐으며 '스타즈호텔' 브랜드로 서울 중구와 경기도 화성에 3개의 호텔을 보유하고 있다. 모두투어리츠는 비즈니스 호텔에 특화된 호텔 리츠이며, 정부의 서비스산업 활성화 정책에 부응해 국내ㆍ외 호텔을 적극적으로 편입할 계획이다.

현재 모두투어네트워크 외 3명이 33.6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영업수익 30억원, 영업이익 10억원, 당기순이익 20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