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만성지구 제일풍경채’분양 마감 임박!

전주 만성지구 제일풍경채

전주 만성지구 제일풍경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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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B, 103㎡ 조기 분양완료, 84㎡A 선착순 분양 중"
" 전주 만성지구 84㎡ 마지막 민간분양"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주지방법원과 전주지방검찰청 등의 이전을 시작으로 만성지구 내 법조타운이 조성됨에 따라 부동산 시장이 주목 받고 있다. 그렇다면 부동산 전문가들이 본 전주 만성지구 제일풍경채의 흥행 요인은 무엇일까? 전북 혁신도시 소재 모공인중개사사무소의 한 관계자는 “전주 만성지구는 특히 전북혁신도시와 서부신시가지를 잇는 중간지점으로 두 지역의 프리미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이 더해져 전주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다양한 개발계획 및 개발호재들이 예정되어 있어 프리미엄의 가치를 더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만성지구 내 중흥S-클래스와 제일풍경채가 분양 중이다.

이 중 제이제이건설(주)에서 시행하고, 제일건설(주)에서 시공하는 ‘전주 만성지구 C1블록 제일풍경채’가 △전용면적 84㎡A 344세대 △전용면적 84㎡B 19세대 △전용면적 103㎡190세대 등 총 553세대로 구성된다. 이 중 84㎡B과 103㎡타입은 조기 마감 되었으며 84㎡A타입 계약해지세대 선착순 분양 소식에 분양홍보관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전주 만성지구 제일풍경채’는 법원과 검찰청 등의 이전으로 인한 법조타운 조성의 풍부한 미래가치와 남다른 프리미엄 기대된다. 또한 각종 공공기관 입주 및 편의시설이 들어선 전북혁신도시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한걸음에 이용할 수 있으며, 만성지구 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설 근린상업지구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여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통망도 뛰어나다. 월드컵로와 713번 국도를 통해 연결되는 김제, 호남고속도로, 완주일반산업단지로의 접근성이 용이하며, 인근에 위치한 전주I.C, 서전주I.C를 통해 전국으로의 이동도 빠르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자랑할 만하다. 서부신시가지에 위치한 호남제일고, 전주사대부고를 비롯해 전주혁신도시 인근에 다수의 학군이 형성되어 있으며, 만성지구 내에 초·중교 각각 1개소가 개교 예정에 있어 향후 명문학군으로의 발전 가능성도 농후하다.

주거의 가치를 더하는 ‘만성지구 제일풍경채’는 단지 전체가 하나의 공원을 연상케하는 친환경 단지조경,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위한 명품 커뮤니티공간을 조성하여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 앞 어린이 공원과 단지 뒤 근린공원이 위치함으로써 사시사철 산책, 운동 등 여가 생활을 근거리에서 누릴 수 있는 자연친화적 주거 환경을 갖췄다.

여기에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 및 통풍성을 극대화하였으며, 판상형 4-Bay설계로 환기가 우수한 맞통풍 구조다. 입주민을 배려한 주방 펜트리, 드레스룸은 물론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주거 만족도를 높였으며, 가변형 벽체를 설치함으로써 다양한 공간활용이 기대된다.

또한 천정고를 우물형 천정기준 2.5m로 높이며 개방감을 더했으며, 지상에 차가 없는 전면 지하화 주차시설로 녹지와 수목이 풍부한 쾌적한 단지로 조성되며, 주차대수(821대 주차가능 / 세대당 1.48대) 또한 전주시에 최근 공급된 다른 단지 대비 풍부한 주차공간을 확보하여 안전과 편리성에 소비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 눈길을 끈다.

분양사무소 관계자는 "84㎡B타입과 103㎡타입은 조기마감되었고 84㎡A타입 계약해지세대 또한 마감이 임박하여 견본주택 폐관을 앞두고 있다며 만성지구 내 마지막 민간분양 84㎡타입으로 희소가치가 있어 소비자들이 줄을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 만성 제일풍경채’의 입주는 오는 2018년 2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1695-3번지에 위치해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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