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銀-경북신용보증재단, 지역일자리 창출기업 지원 MOU 체결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DGB금융그룹 대구은행과 경북신용보증재단은 29일 지역 일자리 창출기업 금융지원을 강화하는 'DGB대구은행 특별출연을 통한 경상북도 일취월장 특별보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청년 창업 및 고용창출 기업에 대한 특별보증지원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대출대상은 경상북도 소재 소상공인으로 청년창업, 청년고용, 일자리 창출기업이다. DGB대구은행은 지원을 위한 보증재원 용도로 경북신용보증재단에 5억원을 특별출연해 업체별 5000만원, 제조업은 1억원 범위 내에서 대출금리를 우대하고 영업점장 전결로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